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 (문단 편집) === 리버풀은 빅클럽이 아니다 === 다른 모든 좋은 여건들에도 불구하고, 당시 오랜 기간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리버풀의 가장 큰 문제였다. 빅클럽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EPL의 경우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4장이 된 2001-02 시즌부터 자리잡은 "빅4"라고 하는 기준이 장기간 적용되어 왔다.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FC]], [[첼시 FC]]와 함께 빅4로 불려 왔으나, EPL 출범 이후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던 점으로 인해 많은 비판이 있었다. 게다가 [[https://en.wikipedia.org/wiki/Liverpool_F.C._in_European_football#By_season|시즌별 유럽대항전 전적]]에서 보다시피 2009-10 시즌 유로파 리그 준결승 진출 이후 근 5시즌 동안 챔피언스 리그 1회,[* 2013-14 시즌 [[루이스 수아레스|수아레스]]를 앞세워 반짝 2위를 기록한 것도 유럽대항전 출전 실패로 인해 리그에 전념했던 결과로 볼 수 있다.] 유로파 리그 2회, 유럽대항전에 참가조차 못한 게 2회에다, 참가한 대회의 성적들도 좋지 않아 2015-16 시즌 시작 시점 기준 [[http://www.uefa.com/memberassociations/uefarankings/club|UEFA 클럽 순위]]는 55위까지 하락했고, [[유로파 리그]] 결승까지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38위에 그치고 있다. 리빅아의 원조인 벤제마, 수아레스와의 선수 트레이드로 거래되는 것을 거부한 산체스, 라카제트의 리버풀 이적(혹은 루머)에 반대했던 리옹 회장 등과 같이 축구 업계에 종사하는 업계인들부터가 리버풀의 위상을 높게 보지 않고 있으며, 사실 이렇게 리버풀이 빅클럽이냐 아니냐 싸우는 것 자체가 리빅아에 가장 큰 힘을 실어주는 요소다. 최소한 대륙 반대쪽의 축구를 잘 모르는 한국 사람들도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정도는 한번 이름 들어봤을 세계구 클럽이고, 박지성빨이 좀 있고 다소의 부침은 있어도 여전히 이름만 들면 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첼시 FC]], [[맨체스터 시티 FC]], [[파리 셍제르망]], 꾸준히 유럽리그와 자국리그에서 강자인 [[유벤투스]] 등과 같은 클럽들이 빅클럽이냐는 질문을 던졌을 때 여기에 의문 부호를 가지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적어도 빅클럽이란 소리를 들으려면 논쟁의 여지 없는 명실상부한 위엄이 필요하다. 리버풀에게는 그 위엄이 부족하고, 그렇게 한두해 부진하다가 그게 쌓이면서 한순간에 한물간 팀 취급받은 [[AC 밀란]], [[인터 밀란]], [[아약스]]등의 사례도 있다.[* AC 밀란과 아약스 같은 경우는 리버풀과 챔스 우승 횟수가 같거나 오히려 더 많다. 이들을 빅클럽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리버풀이라고 빅클럽이라고 불릴 이유가 없다.] 아래 서술할 맨더빅아의 사례도 있지만, 클럽의 골수 지지자를 뺀 나머지 팬들과 언론은 소속팀의 부진이나 패배를 단 한달, 한주도 참고 기다려주지 않으며, 그것이 조금만 쌓여도 순식간에 빅클럽의 위상에 금이 간다. 이는 앞서 언급한 빅클럽도 예외가 아니며[* [[레바뮌]]은 안그랬을것 같지만, 세 클럽 모두 암흑기가 없지 않다.] 빅클럽의 위상을 가지려면 그만큼 승부의 세계에서 처절한 싸움을 이기고 군림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